워크잇 신나는 댄스영화

워크 잇 영화 소개

이전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추천영화로 뜨는데 신나는 춤을 추는 영상이 나와서 홀린 듯이 틀다가 본 영화이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브리나 카펜터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이고 디즈니 채널 출신 스타입니다. 디즈니 작품에 출연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155cm 작은 체구로 많은 에너지를 내뿜으면서 연기를 하는 배우입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감미로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합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춤을 추는 장면들이 나와서 신나는 느낌을 받으면서 관람하게 된 영화이다.

 

워크 잇 영화 내용

열심히 공부도 하고 대학을 위해 대외활동도 하는 주인공 퀸은 아버지의 모교인 듀크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본인은 열심히 살아왔다는 자부심으로 듀크대학교의 면접날 면접을 보러 갔다. 듀크대학교 면접을 보는 당일 면저관은 퀸에게 다른 지원자들과 특별한 게 없다면서 탈락을 시키려 하자 퀸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본인 학교의 유명한 댄스동아리 선더버즈 팀원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면접관은 놀라면서 그 동아리 유명한 동아리 아니냐면서 면접관이 퀸의 무대를 보러 가겠다고 한다. 퀸은 동아리의 팀원이 아니고 거짓말을 한 상태라서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인 선더버즈 에이스로 활동하는 재스민에게 춤을 알려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퀸이 춤을 춘 적이 없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재스민은 퀸을 말리면서 불가능하다 하지만 퀸은 듀크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해야 한다면서 선더버즈 입단 시험을 위해 2주간 춤을 열심히 배웠다. 그러나 선더버즈에 들어갈 수 없는 실력이고 마침 선더버즈와 문제가 있던 친구 재스민을 꼬셔 팀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알지만 퀸은 포기하지 않고 재스민의 추천을 받아가면서 새로운 팀을 꾸리기 위해 찾아다닌다. 각자 개성을 지닌 사람들을 모았지만 안무가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최고의 댄서인 제이크를 찾아가 안무가를 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그러나 계속 거절을 하고 제이크는 워크 잇 예선에 통과해서 오면 안무를 짜주겠다고 약속을 한 뒤 퀸은 새로운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 후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 제이크는 그들의 안무가를 하고 춤을 평소에 추지 못하였던 퀸은 제이크에게 개인 레슨도 받으면서 공부보다 춤을 더 많이 추게 됩니다. 그러면서 둘이 사랑에 빠지고 공부에는 소홀하던 퀸은 성적이 떨어지고 엄마에게 듀크대 면접 관련 이야기를 나무면서 춤 동아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지만 그만두라는 엄마의 말에 공부에 집중을 하겠다고 약속을 한다. 팀원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퀸은 다시 봉사활동과 공부를 하며 대학 진학을 위해 살다가 이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을 깨닫고 본인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이끄는 대로 춤을 추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팀원들을 찾아가 사과를 하며 다시 시작하자고 약속을 합니다. 워크 잇 결승 전날 3년 연속 우승을 했던 선더버즈의 무대를 보고 다들 감탄을 하고 퀸은 엄마의 방해로 무대를 가지 못할 뻔하지만 겨우 도착해서 무대를 장식하고 퀸의 팀이 우승을 하게 된다. 듀크대의 면접관이었던 분은 뉴욕대학교로 이직을 했다고 하면서 퀸에서 뉴욕대학교로 오라고 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된다.

 

 

워크 잇 후기

우리나라 역시 대학교의 진학을 위해서 공부만 하고 또 한다. 또한 나도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좋은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봉사활동도 대외활동도 만들기 위해서 억지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인생의 경험도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 싶어 하는 영화라 생각이 든다.  퀸이 요양원 봉사를 가서 요양원 할머니가 말한 부분이 생각을 하게 된다. " 결국 끝은 똑같아. 요양원에 처박혀 있잖아. 허접한 TV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지. 유일하고 기억나는 거라곤 즐거웠던 추억이야.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지. 학교 숙제나 공부 같은 거 말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의 추억은 다시 만들지도 못하는 부분인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춤추는 장면을 보면 또 신나게 보게 되는 영화이다. 집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하이틴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