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베이비 줄거리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으로 바라보며 사랑을 독차지하며 지내온 팀은 어느 날 갑자기 택시를 타고 나타난 남동생을 마주하게된다. 아기가 택시를 타고 나타나고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아 가면서 자기만을 바라봐 주던 부모님이 아기에게만 사랑을 주기시작한다. 사랑을 뺏긴 팀은 아기의 정체가 수상하고 평범하지 않은 수트핏의 아기를 의심하며 관찰하게 된다. 어느 날 아기가 말을 하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아기는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파견된 보스베이비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독차지 하고싶어하는 팀은 다른아기들의 모임에서 테이프로 녹음을 하고 무슨회의를 하는지 몰래 지켜보며 테이프를 부모님께 드릴려 하지만 결국 녹음된 테이프는 빼앗기고 아기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부모님은 팀에게 실망을 하면서 팀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린다. 부모님에게 사랑도 받지못하고 아기가 자신의 행복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하며 우울하던 그때 아이가 팀에게 찾아온다. 팀과 함께 베이비 주식회사에 관련된 내용을 알리고 현재 아기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자신은 어린시절없이 특별한 아기로 분류가되어 보스로 일을 하고 있으며 현재 퍼피주식회사로 인해 베이비주식회사가 위협을 받고 있어 새로 출시하는 강아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왔다고 팀에게 알리며 도움을 청한다. 본인은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떠나고 팀은 다시 부모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말로 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퍼피주식회사에 다니는 부모님과 함께 파티를 가기 위해서는 외출금지가 풀리고 아기와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결국 당일에 부모님은 팀의 마음을 읽고 아기와 함께 파티를 가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팀과 아기는 노력을한다. 퍼피주식회사의 신상 강아지 문서를 차지하려던 순간 함정에 빠졌고 그 퍼피주식회사의 대표는 베이비 주식회사의 이전 전설적인 인물이였지만 어느 순간 회사에서 밀려나며 그로 인한 복수심으로 영원히 늙지않은 강아지를 만들려한다. 아기와 팀은 결국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정도 들고 임무를 완수하고 팀은 다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게되고 아기는 보스로 승진을 하게된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되는 이야기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장과 같이 보여주면서 특별한 아기는 따로 분류되어 태어나지않고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일을 하게 만든다. 아기들은 임무수행을 위해 가족에게 파견이되고 임무를 몰래몰래 완수를 하면 아기의 흔적과 존재를 잊혀지게 만든다. 아기가 수트를 입고 아기가 보스역할을 하고 아기가 말을하면서 임무 수행을 하는 장면장면 모두 귀엽고 새로운 것 같다. 아기보스이니까 또 그에맞게 우유를 들고다니고 쪽쪽이의 역할이 또 따로 만든게 포인트 인 것 같다.
영원히 늙지않는 우유를 먹으면 아기로 돌아가지않고 아기의 모습으로 쭉 유지하면서 일을 하게되는 베이비주식회사 아기들인거다. 그리고 요즘 사회에 강아지를 많이 키우는 것을 보여주면서 내용을 이끌어 가는 것 같다.
가족들의 사랑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사랑이란 감정보단 일을 해야하는 사람으로 배정이 되었다. 사랑이란 감정을 몰랐던 아기는 팀과 함께 지내면서 부모님의 대한 사랑과 팀과의 형제애를 느끼게된다. 임무를 완수하고 본인이 원하던 곳으로 승진을 하였지만 돌아가서는 막상 행복하지가 않고 팀 역시 아기가 처음에는 자신의 부모님 사랑을 빼앗아가기만 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하게된다. 떠나고 나서 아기가 새로 고쳐서 준 램램이를 껴안으며 아기를 그리워한다. 중간중간 아기와 팀의 사랑이 생겨나고 아끼는 모습을 보게된다. "매일 아침 네가 일어날 때 내가 곁에 있을 거야. 저녁식사 때마다 곁에 있을 거고 생일 파티 때도 네 곁에 있을거야. 크리스마스 때도 곁에 있을거야. 해가 가고 또 해가 가도 우리 함께 늙어 갈거야. 너와 난 형제가 되는거야 영원히!" 처음에는 아기가 팀에게 이 말을 하면서 자신을 도우라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팀이 아기에게 "글을 자주 쓰진 않지만, 이제는 메모가 중요한 습관인 걸 알았어. 경영학 전공은 아니지만, 나눔의 가치는 유치원에서 배웠지. 우릴 위한 사랑이 충분치 않다면 너에게 내 사랑을 모두 다 줄게. 일자리를 제안하고 싶어. 힘든 일이고 월급도 없지만 하지만 절대 해고될 일은 없어 이것도 약속할게. 매일 아침 깨면 네 곁에 있을게 저녁식사 때마다 네 곁에 있을게. 생일에도 크리스마스때도 항상 네 곁에 있을게. 해가 가고 또 해가 가고 우린 함께 늙어갈거야 너와난 언제나 형제가 될거야!" 라는 편지를쓰고 신난 아기는 본인이 꿈꾸던 사무실을 버리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된다. 생각해보면 아이들도 동생이 생기면 자신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이 또한 부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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